태국 입국 시 담배 및 전자담배 반입 규정
태국을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들은 담배 반입 규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. 현재 태국 세관은 여행객들이 태국으로 입국할 때 200개비(1보루)의 담배만 면세로 반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습니다. 이 규정을 초과하는 담배를 반입할 경우, 상당히 무거운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습니다.
구체적으로, 만약 200개비를 초과하여 담배를 소지한 것이 적발될 경우, 초과된 모든 담배는 압수되며, 세관에서 정한 세율에 따라 1보루당 최소 10배에서 최대 15배의 벌금이 부과됩니다. 예를 들어, 1보루가 약 200바트(약 8000원)라고 가정할 때, 벌금은 최소 2000바트(약 8만원)에서 최대 3000바트(약 12만원)까지 부과될 수 있습니다. 이 벌금은 1보루당 적용되므로, 담배를 많이 소지할수록 벌금 액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게 됩니다.
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일행과 함께 담배를 한 개의 쇼핑백에 담아 반입하는 것도 법에 위반된다는 것입니다. 각 개인이 면세 한도 내에서 담배를 소지하고 있더라도, 이를 한 곳에 모아서 반입할 경우 세관에서 불법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5명의 일행이 각각 1보루씩 총 5보루의 담배를 한 개의 쇼핑백에 넣고 태국에 입국하는 것은 불법입니다. 세관은 각 개인이 1인당 1보루씩만 소지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, 영수증이 따로 있더라도 이를 위반할 경우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
태국에서 전자담배 반입 및 사용 규정
태국은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가 특히 엄격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. 태국으로 입국할 때 전자담배, 액상 전자담배, 훈증방식의 전자담배 등 모든 종류의 전자담배는 반입이 불가능합니다. 태국 세관에서는 전자담배의 반입을 불법으로 규정하고 있으며, 전자담배를 소지한 것이 적발될 경우 해당 물품은 즉시 압수되며 벌금 또는 징역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전자담배의 경우, 벌금은 1000바트에서 최대 100,000바트까지 부과될 수 있으며, 심각한 경우 1개월에서 10년의 징역형이 선고될 수 있습니다. 이는 담배와 비교할 때 훨씬 엄중한 처벌이며, 태국 내에서 전자담배의 반입, 소지, 사용은 절대로 허용되지 않음을 명심해야 합니다.
또한, 태국 내에서 전자담배를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것도 불법입니다. 태국 경찰은 불시에 전자담배 소지자를 단속할 수 있으며, 전자담배를 사용하는 중에 경찰에 적발될 경우 경찰서에 구금되거나 벌금을 지불해야 할 수 있습니다. 태국 내에서 전자담배를 피우다 적발된 경우, 적지 않은 금액의 벌금을 부과받거나 구금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.
태국 담배 반입 및 전자담배 관련 법규 준수의 중요성
태국은 담배와 전자담배에 대한 규제가 매우 엄격한 국가이기 때문에, 이를 정확히 이해하고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. 여행객들은 태국 입국 시 200개비 이상의 담배를 반입하지 않도록 주의하고, 일행과 함께 담배를 한 쇼핑백에 담는 등의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. 또한, 전자담배는 태국에서 반입과 소지가 모두 불법이므로, 이를 태국으로 가져가는 것은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.
태국 내에서 전자담배를 구매하여 사용하는 것 역시 불법이며, 경찰의 단속에 적발될 경우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출국 시에도 전자담배와 관련된 규제가 적용될 수 있으므로, 전자담배를 소지한 여행객은 이에 대한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.
결론적으로, 태국을 방문하는 모든 여행객들은 담배와 전자담배에 대한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, 이를 어길 경우 심각한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. 안전한 여행을 위해 태국의 법규를 존중하고, 특히 전자담배와 관련된 규정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.
태국 출국 시 전자담배 관련 경험

현재까지 태국에 여행 여러번 다녀오면서 태국 경찰에게 불시 검문 당한 적은 한 번도 없습니다.
그리고 태국 내에서 경찰이 있는 동안은 전자담배를 피운적도 없고요.
태국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전자담배를 잘 피우고 있습니다.
태국 내에서 노점상이나 전자담배를 전문적으로 파는 샵도 있습니다.
이번에 태국 친구가 전자담배 샵을 알려주어 그곳에서 5개를 구매했네요.
전자담배는 배터리 때문에 위탁수하물로는 불가능 합니다.
소지하고 탑승해야 합니다.
출국심사 시 짐 검사할 때 엑스레이 2번하고 가방 열어봤습니다.
이때 가슴이 철렁했습니다. 설마 설마 했네요.
전자담배 다 꺼내서 옆 직원에게 물어보네요.
다행히 문제 없이 통과했습니다.
공항 직원이지 경찰이 아니잖아요.
태국에서 구입한 전자담배 잘 가지고 집에 도착했습니다.
여담으로 태국에서 남자들이 구입하는 카마XX 이것도 가방검사할 때 살펴봤는데 아무 문제 없이 통과되네요.